ムック / 断絶
PUBLISHED 2010. 9. 13. 18:45POSTED IN MU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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ムック
断絶 (단절)
作詞:ミヤ 作曲:ミヤ
ある朝寝ぼけた彼をそれが突然おこした
信じられないのに不安だけで悲しくなり
別のことを無理矢理考える子供
어느날 아침 잠이 덜 깬 그를 그것이 갑자기 일으켰지
믿을 수도 없을 뿐더러 불안한 느낌만으로 슬퍼져서
억지로 다른 일을 생각하는 아이
電車は徐々に近づいている
大好きなモノさえもただの塊に見え始めだし
いつもと違った雰囲気に怯え始める子供
전차는 서서히 가까워져 오고
가장 좋아하는 것 마저도 단순한 덩어리로 보이기 시작해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에 두려워지기 시작하는 아이
そのころはもう日常の一部になってしまっていて
その時が一番楽しくてそれが彼の遊園地でもあり動物園だった
異色の環境に満足してしまっている子供
그 무렵엔 이미 일상의 일부가 되어버려서
그 때가 제일 즐겁고 그것이 그의 유원지이자 동물원이었어
그 이색의 환경에 만족해 버리고 있던 아이
「終わり」という現実を知らなかった幼子は
あまりにも無残で残酷な答えを知らされた
人物像さえまだ彼の中に確定しきってないのに
「好き」「嫌い」だけの世界でプツリと遮断された記録
「마지막」이라고 하는 현실을 알지 못했던 어린 아이는
너무나도 무참하고 잔혹한 대답을 알게 되었네
인물상이란 것조차 아직 그의 안에서는 확립되지 않았는데
「좋아」「싫어」만 있을 뿐인 세계에서 뚝 하고 차단된 기록
ドアを開けると見慣れた風景は真っ白で
聴いたことのないうるさい沈黙がとても苦しくて
慣れ親しんだ病室は僕一人には広すぎて
新しいシーツがなぜか悲しみのあとを押す
문을 열면 눈에 익숙한 경치는 새하얗고
들어본 적도 없는 시끄러운 침묵이 너무 괴롭고
익숙해진 병실은 나 혼자 있기엔 넓기만 하고
새 시트가 어째선지 슬픔의 흔적을 확인시켜주네
日が暮れるにつれそれは徐々に形を変え始める
誰も彼もがヒビが入った場所を無理矢理埋めようとしていた
何度も嘔吐を繰り返す彼の深い深い溝は
やがて何も埋められない形に変形してゆく
해가 짐에 따라 그것은 서서히 형태를 바꾸기 시작하고
모두가 금이 간 부분을 무리하게 메꾸려 하고 있었지
몇 번이고 구토를 반복하는 그의 깊고 깊은 틈은
이윽고 아무 것도 메울 수 없는 형태로 변형되어 가네
ドアを開けると見慣れた風景は真っ白で
聴いたことのないうるさい沈黙がとても苦しくて
慣れ親しんだ病室は僕一人には広すぎて
新しいシーツがなぜか悲しみのあとを押す
문을 열면 눈에 익숙한 경치는 새하얗고
들어본 적도 없는 시끄러운 침묵이 너무 괴롭고
익숙해진 병실은 나 혼자 있기엔 넓기만 하고
새 시트가 어째선지 슬픔의 흔적을 확인시켜주네
窓際に飾られた花が無性に愛しくて
メモ帳には言葉だけが悲しくつづられていて
暖かいはずのベッドはどうしようもなく冷たくて
ドアを開けてもあの風景には二度と出会えない
창가에 놓여져 있는 꽃이 괜스레 예뻐보이고
메모장에는 말들만이 슬프게 쓰여져 있고
따뜻해야 할 침대는 한없이 차갑기만 하고
문을 열어도 익숙했던 그 풍경과는 두 번 다시 마주할 수 없어
さよなら、、、? さよなら、、、、、、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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