ムック / 帰らぬ人

PUBLISHED 2010. 9. 13. 18:53
POSTED IN MUCC
POSTED BY meu

*문의사항은 meuromancer@gmail.com
*퍼가실 때는 출처와 작성자를 명확히 밝혀주시고, 무단 도용 및 수정은 자제욤.

ムック
帰らぬ人 (돌아오지 않는 사람)


作詞:ミヤ 作曲:ミヤ


あの子はいつも一人ぼっちで 横切る電車を眺めている。
小さな身に似合いもしない 影を背中にしょって。

그 아이는 언제나 혼자서 가로질러 오는 전차를 바라보고 있네
작은 몸에 어울리지도 않는 그림자를 등에 지고

七時半着の電車が通ると あの子はかけ足でふみきりまで。
ふみきりの向こうではあの人が 疲れた顔で笑っている。

7시 반 도착의 전차가 들어오면 그 아이는 뜀박질로 건널목까지
건널목의 건너편에서는 그 사람이 피곤한 얼굴로 웃고 있어

あの子はその日の出来事を 笑顔でいくつも話し始める。
「先生はとても優しいよ。」
「今日はあの子と遊んだよ。」
あの人は「よかったね。」と頭をなでてくれた。

그 아이는 그 날 있었던 일들을 웃는 얼굴로 몇 개나 이야기 하기 시작해
「선생님은 굉장히 친절해요」
「오늘은 그 친구랑 놀았어요」
그 사람은 「잘 됐구나」라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지

あの子は一人ぼっちで横切る電車を眺めてる
もう帰ることの無いあの人をひたすら待ちつづけ
遮断機の向こうのあの人の笑顔忘れられず
そこから一歩も動きたくはなかった

그 아이는 혼자서 가로질러 오는 전차를 바라보고 있네
이제는 돌아올 일 없는 그 사람을 한결같이 기다리면서
차단기 건너편에 있던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을 잊지 못하고
그 곳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고 싶지는 않았어

もう笑えない、
もう笑えない。
なにも聞こえない。
なにも欲しくない。
もうあの人は帰ってこない。

더 이상 웃을 수 없어
더 이상 웃을 수 없어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아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아
이제 그 사람은 돌아오지 않아

みんなあの子に手をさしのべる。
同情というとても冷たい手。

모두 그 아이에게 손을 내밀지
동정이라고 하는 너무나도 차가운 손

なにを言われても、
なにをあたえられても、
彼の部屋の鍵は閉じたまま。

무슨 말을 들어도
그 어떤 것이 주어져도
그의 방문은 굳게 닫힌 채.

あの子はいつも一人ぼっちで、
横切る電車を眺めている。
小さな身に似合いもしない
影を背中にしょって。

그 아이는 언제나 혼자서
가로질러 오는 전차를 바라보고 있네
작은 몸에 어울리지도 않는
그림자를 등에 지고.




'MUCC' 카테고리의 다른 글

ムック / ファズ  (0) 2010.09.27
ムック / 塗り潰すなら臙脂  (0) 2010.09.27
ムック / 梟の揺り篭  (0) 2010.09.27
ムック / 断絶  (0) 2010.09.13
ムック / 盲目であるが故の疎外感  (0) 201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