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stic Tree / イロゴト

PUBLISHED 2010. 9. 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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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 Tree
イロゴト (정사)


作詞:有村竜太朗 作曲:有村竜太朗


キスをして キスをして
それでも君は遠くって
ふれていて ふれていて
隙間を閉じていくように
つながって つながって
かけた君を埋めてって
それだけでそれだけで
あたたかな蜜になる

키스를 하고 또 하고
그래도 너는 멀리에 있고
너를 만지고 또 만지고
빈틈을 하나하나 메워 가듯이
사랑을 나누고 또 나누고
부족한 너를 가득 채우고
그것 만으로 그것 만으로
따뜻한 꿀이 되네

甘い果実なら ふたり溶けるだけ
まざって
まざって もう何も見えないや
花が落ちてきて まるで泣いていて
ゆらいで
ゆらいで どこにも行けなくなる

달콤한 과실이라면 두 사람은 녹아갈 뿐
섞이고
섞여서 이젠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꽃이 떨어져 내려 마치 울고 있는 듯 해서
흔들리고
흔들려서 아무데도 갈 수 없게 돼

キズつけて キズつけて
それは多分、痛い事
知りたくて 知りたくて
くりかえす虫の息
たしかめて たしかめて
曖昧になんてしないで
そばにいて そばにいて
たとえ誓えなくても

다치게 하고 상처 입히고
그건 아마도, 아픈 일이겠지
알고 싶어서 알고 싶어서
반복하는 끊어질 듯한 호흡
확인하고 또 확인해서
애매하게는 하지 말아줘
곁에 있어줘 곁에 있어줘
비록 맹세할 수 없다 해도

甘い果実なら ふたり腐るだけ
あえいで
あえいで もう何もいらないや
たくさん落ちてくる 濡れた花びらに
そまって
そまって 心は彩られて

달콤한 과실이라면 두 사람은 썩어갈 뿐
숨이 차고
숨이 차서 이젠 아무 것도 필요없어
무수히 떨어져 내리는 젖은 꽃잎에
물들고
물들어서 마음은 가지각색으로 채색되고

           あの一瞬の感じ それは祈りにも似て
           全ての僕よ、君に届いて
           キラキラ散らばって―――。

           그 한 순간의 느낌 그건 기도와도 닮아서
           모든 내가 그대에게 닿아
           반짝반짝 흩어지길―――。

甘い果実なら ふたり溶けるだけ
まざって
まざって もう何も見えないや
花が落ちてきて まるで泣いていて
ゆらいで
ゆらいで どこにも行けないよ

달콤한 과실이라면 두 사람은 녹아갈 뿐
섞이고
섞여서 이젠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꽃이 떨어져 내리고 마치 울고 있는 듯 해서
흔들리고
흔들려서 아무데도 갈 수가 없어

誰も触れない夢がつづいたら
笑って
笑って このまま覚めないまま

아무도 건드릴 수 없는 꿈이 계속된다면
웃고
웃으며 이대로 꿈에서 깨지 않은 채로

ずっと 笑って 笑って

ずっと ずっと 笑って 笑って
ずっと―――。

언제까지나 웃고 웃으며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웃고 웃으며
언제까지나―――。




 이 노래가 들어있던 シロクロニクル 앨범을 기점으로 류타로의 가사가 확연히 달라진 것으로 기억한다. 이전까지는 마냥 망상에만 매달려 있는 예민한 문학 소년 같은 막연한 가사가 많았던 것에 비하면, 이 앨범부터는 상당히 구체적인 이미지가 투영된 가사가 많아졌다고 할까. 도작 혐의가 제기된 것이 그 즈음인가? 그거랑은 상관이 없나?-_-

 어쨌거나 이 가사는 꽤나 신선한 충격이었고 류타로에 대해 갖고 있던 이미지가 일순 쇄신되는 계기를 제공한 노래였다. 류타로도 남자였어..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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