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gari / パイロットフィッシュ

PUBLISHED 2011. 10. 1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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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gari
パイロットフィッシュ (Pilot Fish)

作詞:桜井青 作曲:桜井青


ある晴れた日でしたね。
ベンチに座りながら、
他愛無いお喋りに出てきた熱帯魚話。
ペットショップ。
気付けば到着(笑)。

어느 맑게 개인 날이었죠.
벤치에 걸터 앉아서
시시껄렁한 잡담 속에 나왔던 열대어 이야기.
펫트숍.
어느샌가 도착 (웃음).

水槽を覗き込み、吃驚して一言。
「宝石が泳いでるみたい!」って、何時の人?
アクアリウム。
覚えて下さい。恥ずかしい(泣)。

수조를 들여다보며 깜짝 놀라 한 마디.
「보석이 헤엄치고 있는거 같아!」라니, 언제적 사람?
아쿠아리움.
기억해 주세요. 부끄러워 (울음).

ところで、
「この水槽にはどうして6匹のネオンテトラだけ、
殺風景に泳がしているんですか?」
って、店員に聞いたよね?

そう、あの酷い話(怒)。

그런데,
「이 수조엔 왜 네온테트라 6마리만 달랑,
살풍경하게 띄워놓고 있는 건가요?」
라고, 점원한테 물었잖아요?

그래요, 그 엄청난 이야기 (화남).

都合の良いだけの綺麗言と、
浮いてる魚達の観察日記。
当たり前の様に働かされて、
何にも知らないままに死んでいく。

憐れな親切、悲しいね(泣)。

자기 형편에만 맞춘 번지르르한 말들과
물 위를 떠다니는 물고기 관찰일기.
당연하다는 듯이 노동을 당하고
아무 것도 모르는 채 죽어가지.

가엾은 친절, 참 슬프네 (울음).

あ、そういえばこの間
お金が必要だって言っていたよね?
ちょっと焦っちゃったけれど、
仕事を増やしたから大丈夫だよ!
え、そんなに心配しなくっても全然平気!
だってずっと一緒に居てくれるって
言ってくれたからさ!

아, 그러고보니 저번에
돈이 필요하다고 말했었죠?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일을 늘렸으니까 괜찮아요!
에이,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요!
왜냐하면 계속 같이 있어줄 거라고
말해줬으니까!

ある晴れた日でしたね、二人が出会ったのは。
ある晴れた日でしたね、合鍵をあげたのは。
ある晴れた日でしたね、名前を借したのは。
あの晴れた日でしたね、止まった携帯電話。

어느 맑게 개인 날이었죠, 우리가 만났던 건.
어느 맑게 개인 날이었죠, 열쇠를 건넸던 건.
어느 맑게 개인 날이었죠, 이름을 빌려준 건.
맑게 개였던 그 날이었죠, 정지된 휴대 전화.

「出かけてくる。」と言った言葉を眺めながら、
誰も来ないこの部屋で君を待っています。
取り替えてくれた蛍光灯も、
チカチカと点滅を繰り返して君を待っています。

明日は帰ってくるのかな(笑)?

「잠깐 나갔다 올게.」라고 했던 그 말을 조용히 응시하며
아무도 오지 않는 이 방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로 갈아끼워준 형광등도
깜빡깜빡 거리길 반복하며 그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돌아오려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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