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stic Tree / 春咲センチメンタル

PUBLISHED 2010. 7. 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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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 Tree
春咲センチメンタル (봄에 피는 센티멘탈)

作詞:有村竜太朗 作曲:有村竜太朗


拝啓。
君は元気ですか?
初めて手紙なんか書きます。
僕はなんとなく元気です。独りにも少し慣れました。
帰り道、 夜の公園が満開の桜だったんで、
君の事を想ったりしてます。

안녕.
잘 지내나요?

처음으로 편지 같은걸 써봅니다
나는 그럭저럭 잘 지내요. 혼자인 것도 조금 익숙해졌어요
집으로 오는 길, 깜깜한 공원엔 활짝 핀 벚꽃들이 가득해서
당신 생각이 나기도 하고 그러네요

まっ黒い空にうかんで桜はあえいでいるようです。
世界の微熱があがるから景色が歪んで見えてきます。
それが恋のせいなら、きっと、いつか僕らは虫の息。
最期の蕾がひらいていきます。

새카만 하늘 위에 떠있는 벚꽃은 괴로워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세상의 미열이 오르는 탓에 경치마저 일그러져 보이는군요
그게 사랑 때문이라면 아마도 우린 언젠가 죽어버릴지 몰라요
마지막 꽃봉오리가 피어 납니다

ハロー ハロー 聞こえますか?
僕は僕でいれますか?
祈る手に花びらです。君に触れたようです。

여보세요, 여보세요, 들리나요?
내가 나로 있을 수 있을까요?
기도하는 손 위로 꽃잎이 떨어집니다.
내 목소리가 그대에게 들린 모양이예요

あざやかな色で 音をたてて櫻が咲く。
君の声を追いかけてく。こぼれてくる恋のカケラ。
見上げたなら、花降る春。

선명한 색으로 소리를 내며 벚꽃이 피어요
그대의 목소리를 쫓아가요. 흘러 넘치는 사랑의 파편
올려다 보면, 꽃비 내리는 봄

あったかい風が吹いてきます。もうすぐ春の嵐が来ます。
狂ったように咲いてるけどいずれは散りゆく運命です。
それが恋にもよく似ていて、いつかの僕らにそっくりで、
思い出し笑いしてしまいます。

따뜻한 바람이 부네요. 이제 곧 봄의 폭풍우가 오겠죠
지금은 한껏 피어있지만 언젠가는 져버릴 운명이예요
그게 사랑과도 너무 비슷해서, 그 언젠가의 우리와 꼭 닮아서,
그런 생각이 드니 슬며시 웃음만 나오는걸요

ハロー ハロー どこですか?
僕に何ができますか?
探す手に花びらです。君に触れたようです。

여보세요, 여보세요, 어디에 있는거죠?
내가 뭘 할 수 있을까요?
찾고 있는 손 위로 꽃잎이 떨어집니다.
내 손이 그대에게 닿은 모양이예요

あざやかな色で 音をたてて桜が咲く。
繋いだ手が離れていく。こぼれてくる千の願い。
見上げたなら、花降る春。

선명한 색으로 소리를 내며 벚꽃이 피어요
잡고 있던 손이 멀어져 가요. 흘러 넘치는 수많은 바램
올려다 보면, 꽃비 내리는 봄

舞い散る桜で君の顔が見えなくなる
淡い夢が覚めてくから、こぼれるのは涙で―――

흩날리는 벚꽃에 가려 그대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
아련한 꿈에서 깨어나니 흘러 넘치는 건 눈물―――

あざやかな色で音をたてて桜が咲く。
大切だったものは全部、この木の下に埋めていくよ。
目の前には、別れる春。
見上げたなら、花降る春。

선명한 소리를 내며 벚꽃이 피어요
소중했던 건 전부 이 나무 아래에 묻고 갈께요
눈 앞에는, 이별하는 봄
올려다 보면, 꽃비 내리는 봄

僕の上に 僕の上に そっと―――

내 위로, 내 위로, 가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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