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gari / 嘔吐

cali≠gari
嘔吐 (구토)

作詞：桜井青　作曲：桜井青


アル朝、僕ハ君ヲ吐イタ。

어느날아침, 나는너를토했다.

ごめんなさいぼくはきみにとても
ひどいことをしようとしてたんだ
どうかしてたんだよだってぼくは
きみがいっぱいいっぱいすきなのに
そうだきっとさっきみたゆめが
しろくろでつまらなかったせいだよ
そんなくるしそうなかおをしないで
ぼくはずっときみのそばにいるから

정말미안해나는너에게너무도
심한짓을하려고했었어
아무래도어떻게됐었나봐나는
너를정말정말많이좋아하는데
맞아이건분명히아까꿨던꿈이
흑백이라재미없었기때문이야
그런괴로운듯한얼굴은하지마
나는계속너의옆에있을거니까

きょうもおそとはおひさまがぽかぽか
かぜさんがそよそよさんぽすれば
おはなばたけにはあかしろきいろが
にこにこだからあそびにいこう

오늘도바깥은햇님이반짝반짝
바람이산들산들산책을나오면
꽃밭에는빨강하양노랑꽃이
생글생글웃고있으니놀러나가자

どうしてわらってくれないのかな？
어째서웃어주지않는걸까?

 이 노래에는 크게 두 가지 해석으로 나뉘어지는데,
 첫 번째, 좋아해서 잡아 먹었다.
 두 번째, 열받아서 잡아 먹었다.
 어느 쪽이 되었든 cannibalism의 노래. (kannivalism 아님)
 잡아 먹고 똥으로 싸려고 했다가(=심한 짓?) 그러면 좀 불쌍하니까 토하는 걸로 하자... 뭐 요약하면 이런 내용. 기쁘지 않니? 그런데 왜 안웃을까?!
 얼핏 보면 약간 코믹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지만 실상은 혼돈의 카오스, 광기의 크레이지. 보컬+기타+베이스의 멜로디 라인이 조화롭게 불협화음을 만들어내며 매우 훌륭한 문제작이 탄생하였다.
 참고로 가사가 전부 히라가나인 이유는 "천진난만해 보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