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gari / グッド・バイ

PUBLISHED 2011. 7. 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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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ッド・バイ (Goodbye)

作詞:桜井青 作曲:桜井青


『綺麗な花を咲かせよう。大切に育てながら。』
あの時かわした言葉だから二人だけのグッド・バイ

『아름다운 꽃을 피우자. 함께 소중히 키우면서.』
그 날 주고받은 말. 그러니까 우리 두 사람만의 굿바이

二人の景色はもう夜明けが近く ほら、迷子の君と僕に出口が見えてくる
つらかった事の方がいっぱいあったけれど
ほら、楽しかった事しか今は見えてこないよ

두 사람의 풍경은 새벽이 가까워오고 미아가 된 너와 나에게도 출구가 보여
힘들었던 일이 훨씬 더 많이 있었지만
봐, 지금은 즐거웠던 일들 밖에 보이지 않잖아

君には新しい僕ができて僕には新しい君が
新しい二つの君と僕には新しい暮らしが

너에게는 새로운 내가 생기고, 나에게는 새로운 네가 생기고
새로운 둘이 된 너와 나에게는 또 새로운 생활이

「アリガトウ。よろしく、新しい僕に。君に会えてよかった。」

「고마웠어. 잘 부탁할게, 새로운 나를. 너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어.」

硝子細工の悲しみを粉々に壊せたから
偽りの口づけも優しい最後だよグッド・バイ

유리로 만든 슬픔은 산산조각 내어 부셨으니까
거짓 입맞춤도 다정하게 느껴지는 마지막이야. 굿바이

君には新しい僕ができて僕には新しい君が
新しい二つの君と僕には新しい暮らしが
「花を捨てよう。咲かせられなかったけれど、そこから終わりを始めよう。」

너에게는 새로운 내가 생기고, 나에게는 새로운 네가 생기고
새로운 둘이 된 너와 나에게는 또 새로운 생활이
「꽃은 이제 버리자. 피우지는 못했지만 거기서부터 끝을 시작하자.」

少し傷ついて少し温かいそんな別れなら
「アリガトウ、よろしく、新しい僕に。君に会えてよかった。」

조금은 상처입기도 하고 조금은 따뜻하기도 한 그런 이별이라면
「고마웠어. 잘 부탁할게, 새로운 나를. 너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어.」

硝子細工の悲しみを粉々に壊せたから
偽りの口づけも優しい最後だよグッド・バイ

유리로 만든 슬픔은 산산조각 내어 부셨으니까
거짓 입맞춤도 다정하게 느껴지는 마지막이야. 굿바이

「綺麗な花を咲かせよう。大切に育てながら。」
あの時かわした言葉だから二人だけのグッド・バイ

『아름다운 꽃을 피우자. 함께 소중히 키우면서.』
그 날 주고받은 말. 그러니까 우리 두 사람만의 굿바이

優しい最後だよグッド・バイ

다정한 마지막이야. 굿바이

だから二人だけのグッド・バイ――。


그러니까 우리 둘 만이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