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 THE BASEMENT / 幸福で汚れた部屋
PUBLISHED 2011. 8. 1. 03:39POSTED IN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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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THE BASEMENT
幸福で汚れた部屋 (행복으로 더럽혀진 방)
作詞:桜井アヲ 作曲:桜井アヲ
団地裏では故障した子猫の鳴き声。
こんな雨が降る日の部屋だったよね。
僕達が壊れたのは―――。
아파트 단지 뒤에서는 고장난 새끼 고양이의 울음 소리.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의 방이었지.
우리가 망가진 것은―――。
何もない部屋だった。
だけど幸福が全部あった。
それだけの日常だったけれど、
それだけで十分だった。
아무 것도 없는 방이었어.
하지만 행복이 전부 있었지.
그것뿐인 일상이었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했어.
例えば平凡な恋愛映画。
「作り物みたい。」って笑っていたっけ。
でもまさか、
僕達がその作り物だったなんてね。
예를 들자면 평범한 연애 영화.
「꼭 가짜같아」라며 웃고 있었던가.
그런데 설마,
우리가 그 가짜였을 거라고는.
雨にぬれた歩行器と死んだ三輪車の側で、
動けない捨て猫が親を呼んでいます。
誰でも待ち続ける事に寄りかかってしまえば楽なんです。
ほら、それは、聞こえの良い拒絶でしょう?
비에 젖은 보행기와 망가진 세발 자전거 옆에서,
움직이지 않는 버려진 고양이가 엄마를 부르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계속 기다리는 일에 의지해 버리면 편해집니다.
봐요, 그건 듣기 좋은 거절이죠?
あの日、
あの部屋は。
見知らぬ幸福できれいになっていたと云う良くある話。
そして、
幸福で汚れたままの僕に聞きたかった事は、
只の錆びた言葉。
그 날,
그 방은.
본 적 없는 행복으로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다는 흔히 있는 이야기.
그리고,
행복으로 더럽혀져 있는 나에게 듣고 싶었던 건,
그저 녹슬어있을 뿐인 말.
団地裏では停止した子猫の泣き声。
僕が拾った小さな冷たさは、
腕の中で震えながら温かかった。
아파트 단지 뒤에서는 멈춰버린 새끼 고양이의 울음 소리.
내가 주운 자그마한 차가움은,
팔 안에서 떨고 있었지만 따뜻했어.
温かかったんだ―――。
따뜻했었어―――。
さあ、雨も止みだした。
びしょ濡れの顔で歩きましょう。
水たまりの底を覗いてみれば、
新しい僕は青空だった。
さあ、何処に帰ろうか?
雲の切れ間から陽が叫び、
僕は「さよなら。」に会いたくて、
大好きだったあの部屋の鍵を捨てた。
자, 비도 멈췄다.
흠뻑 젖은 얼굴로 걸어나가자.
물웅덩이 바닥을 들여다 보니,
새로운 나는 푸른 하늘이었어.
자, 어디로 돌아갈까?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치고,
나는 「さよなら。」를 만나고 싶어서,
내가 가장 사랑했던 그 방의 열쇠를 버렸어.
あの日、
あの部屋は、
見知らぬ幸福できれいになっていたと云う良くある話。
そして、
その部屋は、
きっと何処かで、又笑いかけます。
そう、こんな雨の後で。
그 날,
그 방은,
본 적 없는 행복으로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다는 흔히 있는 이야기.
그리고,
그 방은,
분명 어딘가에서 또 미소지어 주겠지요.
그래, 이렇게 비가 내린 뒤에.
団地裏では修理した子猫の鳴き声。
思い出に、バイバイ。
아파트 단지 뒤에서는 다 나은 새끼 고양이의 울음 소리.
우리의 추억에, 바이바이.
―――幸福で汚れた部屋。
―――행복으로 더럽혀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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