ムック / 朽木の塔

PUBLISHED 2012. 2. 22.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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ムック
朽木の塔 (썩은 나무의 탑)

作詞:逹瑯 作曲:ミヤ


積み上げた 積み木の塔を
私の手でバラバラに殺しました
視界の全ては温度を失って
散らばった朽木こそが私でしょう。

힘들게 쌓아올린 나무탑을
내 손으로 뿔뿔이 무너뜨렸습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그 온도를 잃고
흩어진 썩은 나무가 바로 나인 것이겠죠 

「心は握り潰して」

「마음은 묵살해버리고」  

理由は私の欠陥でした
歪み捻れた道徳が故の
唄う事が贖罪でしょう
購いは 朽木と共に

이유는 나의 결함 때문이었습니다 
비뚤어지고 꼬인 도덕이기 때문에
노래하는 것만이 속죄가 될 것입니다
그 댓가는 썩은 나무와 함께

「決して消えぬ痛嘆、こびりついた掌」

「결코 사라지지 않을 통한, 달라붙은 두 손바닥」  

あぁ 終わらぬ過去を引きずって
朽木の上を偽足で歩く
もう 何一つ守りきれぬなら
私は木偶になり 身を枯らすまで

아아 끝나지 않는 과거를 질질 끌면서
썩은 나무 위를 의족으로 걷는다
더이상 그 무엇 하나 지켜낼 수 없다면
나는 목각인형이 될 것이오 몸이 말라 죽을 때까지

繰り返す嘔吐 尽きるまで
暗闇は必然
光など求めるが愚か
空っぽの光を浴びて
さぁ 踠き 刻み続け

계속되는 구토 전부 쏟아낼 때까지
암흑은 필연
구원을 바라는게 어리석은 일
아무 것도 없는 빛을 쬐면서
자, 괴로워하며 똑똑히 새기도록 해

「私は、生きていますか?気でも違えそうで」

「나는, 지금 살아있습니까? 정신이 이상해질 것 같아」  

あの日から

あぁ 終わらぬ過去を引きずって
苦痛に染め上げたこの手を擡げ
もう 痛みなど捨て去ればいい
私は木偶であり、人では非ず

그 날부터

아아 끝나지 않는 과거를 질질 끌면서
고통으로 물들인 이 손을 들어올리고
이제 고통 같은건 전부 떨쳐버리면 돼
나는 목각인형이오 인간이 아닌

生きてこの手で贖罪を、購いを 

살아서 이 손으로 속죄를, 댓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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