ムック / 九日

PUBLISHED 2012. 2. 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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ムック
九日 (9일)

作詞:逹瑯 作曲:


短くしすぎた前髪をいじりながら、
懐かしい写真、一人でながめてます。
気難しそうな貴方の横の私。
いつまでも2人いられると信じていました。

너무 짧게 자른 앞머리를 만지작거리면서
그리운 사진을 혼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까다로울 것 같은 당신 옆의 나. 
언제까지고 함께 있을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笑っていたいよ、写真の2人のように―――。

계속 웃고 싶어요, 사진 속 두 사람처럼
―――。 

楽しみにしてた記念日に貴方を見送って、
帰らぬ貴方を待っている馬鹿な私がいるの。

기대하고 있었던 기념일에 당신을 떠나보내고,
돌아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는 바보같은 내가 있어요.


短くしすぎた前髪をいじりながら覗いた手鏡
思い出があふれ出す。
強くなりたくて強がって受話器をあげた。
久しぶりに聞いた貴方の声に戸惑いました。

너무 짧게 자른 앞머리를 만지작거리면서 들여다본 손거울
추억이 넘쳐 흐릅니다.
강해지고 싶어서 강한 척 하면서 수화기를 들었어요. 
오랜만에 듣는 당신의 목소리에 당황해버리고 말았습니다. 


笑っていたいよ、写真の2人のように―――。

계속 웃고 싶어요, 사진 속 두 사람처럼
―――。 

ただ2人でいるだけで楽しかった日々。
もう戻れないの?

그저 함께 있는 것만으로 즐거웠던 나날들.
이젠 돌아갈 수 없는 건가요? 


楽しみにしてた記念日に貴方を見送って、
帰らぬ貴方を待っている馬鹿な私がいるの。

기대하고 있었던 기념일에 당신을 떠나보내고,
돌아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는 바보같은 내가 있어요. 


今度貴方が好きになる人は私に似ているのかしら?
私はその子に言ってあげるの。
「その人をよろしくね。」と。
貴方が大好きだから。

이 다음 당신이 좋아하게 될 사람은 나와 닮은 사람일까?
나는 그 여자에게 말해줄 거예요.
「그 사람을 잘 부탁해요」라고.
나는 당신을 사랑하니까. 


抱いてくださいもう一度、最期のお願いだから。
貴方への思い綴った手紙、もう届く頃かしら?

한 번만 더 안아주세요, 마지막 부탁이니까.
당신을 향한 마음을 엮은 내 편지는 지금쯤이면 도착하려나? 


また同じ笑顔で笑えるような2人でいたいと願っています。
願っています―――。

다시 사진과 같은 얼굴로 웃을 수 있는 우리 둘이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바라고 있어요
―――。  




 또한 BEST OF MUCC에는 九日-四畳半ver.-라는 버전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곡은 NON STANDARD FILE~@6Sight~라는 옴니버스 앨범에 수록된 것이 처음이었다(이 앨범에는 黒煙도 수록되어 있음).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되어 원곡보다 훨씬 애수가 짙고 포크의 느낌이 강한 것이 특징으로, 가사의 일부가 아주 살짝 다르다.
 원곡
=>気難しそうな貴方の横の私(까다로울 것 같은 당신 옆의 나), 로 끝나지만
 
四畳半ver.
=>
気難しそうな貴方の横の私、幸せそうに笑っている
(까다로울 것 같은 당신 옆의 나, 행복한 듯이 웃고 있어), 로 변경.
 그리고 
九日-四畳半ver.-에는 나레이션이 일절 없는 것도 차이점.
 타츠로가 여자 시점에서 쓴 가사는 흔치 않은데 이 곡은 그 몇 안되는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여자의 마음을 잘 표현한 가사라고 생각한다.
 또한 작곡자의 표기가 雅로 되어 있는데 미야의 본명 矢口雅哲에서 따온 것.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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