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gari /「依存」という名の病気を治療する病院

PUBLISHED 2011. 6. 28.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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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gari
「依存」という名の病気を治療する病院
(「의존」이라는 이름의 병을 치료하는 병원)

作詞:桜井青 作曲:桜井青




木漏れ日が降りそそぐ午後、長閑に晴れ渡る日。
僕は病院坂の途中、あの日に出会ってみたんだ。
─じゃれあいながら駆け上がり、「ハァ、ハァ─。」
息途切らせ、顔を見合わせ大笑い─
眩しいあの日の2人に。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내리 쏟아지는 오후, 화창하게 활짝 개인 날.
나는 병원 언덕 길을 오르는 도중에 그 날을 떠올려 보았지.
─서로 장난치며 언덕을 오르고, 「하아하아.」
숨을 헐떡거리다 얼굴을 마주 보고는 갑자기 터진 웃음─
눈부셨던 그 날의 우리 두 사람을.

まだあの時の笑い顔は、きっと「本当」だったんだと思ったよ。
だからあの写真の中の君等も、きっと「本当」だったんだろうね。

아직 그 때의 웃는 얼굴은, 분명히 「진짜」였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그 사진 속의 너희들도, 분명히 「진짜」였을 테지.

たぶん僕等の「本当」が息を引き取るくらいに。

아마 우리의 「진짜」가 그 숨을 다할 때 즈음.

木漏れ日が降りそそぐ午後、長閑に晴れ渡る日。
僕は病院坂の途中、あの日に出会ってみたんだ。
─目を合わせずに「バイ、バイ。」って、
涙が出てたけど笑った、泣きたくないから笑った─
切ないあの日の2人に。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내리 쏟아지는 오후, 화창하게 활짝 개인 날.
나는 병원 언덕 길을 오르는 도중에 그 날을 떠올려 보았지.
─눈도 마주치지 않고 「안녕」을 말하고,
눈물이 났지만 웃었어, 울고 싶지 않으니까 웃었어─
서글픈 그 날의 우리 두 사람을.

でもあの時の笑い顔は、そっと「本当」が使えた最後だったんだね。
だけど書きかけのままの日記だけは、そっと「本当」を見せつけるかな?

그래도 그 때의 웃는 얼굴은, 「진짜」를 보였던 마지막이었을 거야.
하지만 쓰다 만 일기만큼은, 「진짜」를 보일 수 있는 걸까?

たぶん僕等の「本当」が息を引き取るくらいに。
ずっと演じたかった「本当」に幕を下ろしたくらいに。

아마 우리의 「진짜」가 그 숨을 다할 때 즈음.
계속 연기하고 싶었던 「진짜」가 막을 내렸을 때 즈음.



もう戻れないあの日です。
例えば正しく蝕んだ『「依存」という名の病気』が、
悲しく完治したとしても─。

이젠 더 이상 돌아갈 수 없는 그 날입니다.
설령 제대로 나를 좀먹은 『「의존」이라는 이름의 병』이
슬프게도 완치되었다고 해도─。

君は『「依存」という名の病気を治療する病院』で、
僕は『「依存」という名の病気を治療する病人』だった。

너는 『「의존」이라는 이름의 병을 치료하는 병원』이고
나는 『「의존」이라는 이름의 병을 치료하는 환자』였지.

淋しくなくちゃ知らない事も、傷つかなくちゃ知らない事も、
いっぱい、いっぱい、あったのに、僕は見て見ぬ振りしてうつむき黙り、
寂しいのが嫌だとか、傷つくのが嫌だとか、泣き言ばっかりで、
謝る事しか知らなかった僕を、
心から「自殺しろ。」と願ったんだ。

외롭지 않으면 모르는 것도, 상처받지 않으면 모르는 것도
많이 많이 있었는데 나는 보고도 못 본 척하며 고개를 숙이고 입을 다물고
외로운게 싫다는둥 상처받는게 싫다는둥 징징대는 소리만 하고,
사과밖에 할 줄 몰랐던 나를
마음 속에서 진심으로 「자살이나 해라」라고 빌었어.

ああぁぁぁぁぁぁぁぁぁぁぁぁぁぁぁぁぁぁぁぁぁぁぁぁぁぁああ。



木漏れ日が降りそそぐ午後、長閑に晴れ渡る日。
僕は病院坂の途中、あの日に出会ってみたんだ─。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내리 쬐는 오후, 화창하게 맑게 개인 날.
나는 병원 언덕 길을 오르는 도중에 그 날을 떠올려 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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