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gari / 東京病
PUBLISHED 2011. 6. 25. 04:16POSTED IN cali≠gari
POSTED BY m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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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실 때는 출처와 작성자를 명확히 밝혀주시고, 무단 도용 및 수정은 자제욤.
cali≠gari
東京病 (동경병)
作詞:桜井青 作曲:桜井青
この街に移り住んで早幾年。
何度目かの引っ越しを今日迎えました。
次の窓から見える景色なんかを、
考える度に何か忘れていきます。
이 동네로 옮겨 와 산지도 벌 써 몇 년.
몇 번째인가의 이사를 오늘 맞이했습니다.
이 다음에 살 집의 창문에서는 어떤 풍경이 보일지,
그런 걸 생각할 때 마다 무언가를 잊어가고 있습니다.
賑やかに静かです。
떠들썩하게 고요합니다.
荷物をまとめて気付いた古い箱。
張り紙もない色褪せた段ボール。
開けてみれば懐かしき埃の声。
紙もボロボロな教科書がいました。
짐을 다 챙기고나서야 눈에 들어온 낡은 박스.
겉포장도 없이 색이 바랜 종이 상자.
상자를 열어 보니 그리운 먼지 소리.
종이도 다 너덜너덜해진 교과서가 있었습니다.
賑やかに静かです。
鮮やかに無色なんです。
떠들썩하게 고요합니다.
선명한 무색입니다.
手に取った落書きだらけの国語の教科書の中に、
好きだったあの詩をふと見つけました。
故郷の大空が浮かびます。
二度と思い出したくないほどに大好きな―――。
손에 집어든 낙서 투성이의 국어책 속에서
좋아했던 그 시를 우연히 찾아냈습니다.
고향의 너른 하늘이 떠오릅니다.
두 번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을 만큼 그리운―――。
誰かの言葉では、「東京には空がないという。」
僕にもそんな言葉の日々を、
過ごせた頃があったのでしょうか?
自分の目に映る今では笑ったこの大空が、
東京病に敗れちまった、僕には正しいというのにね。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도쿄에는 하늘이 없다고 해요.」
나에게도 그런 말의 나날들을
보냈던 시절이 있었던 걸까요?
내 눈에 비치는 이제서야 웃으며 볼 수 있게된 이 넓은 하늘이
도쿄병에 져버린 나에게는 틀린게 아니었다고 이야기해 주는데.
顔も忘れたクラスメイトの数が今年も増えれば、
その度にこの町の友達が増えます。
夢が現実に変わるとき、
東京病になっちまった僕がいたんです。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반 친구의 숫자가 올해도 늘어나면
그럴 때마다 이 동네의 친구가 늘어납니다.
꿈이 현실로 바뀔 때,
도쿄병에 걸려버린 내가 있었습니다.
昔の友達は故郷と共に捨てちまいました。
「ごめんなさい。」
僕には駄目でした。
死ぬ為に生きるのが嫌でした。
「夢は夢なんだよ。」と、
優しく嘲笑った顔がある。
「ありがとう。」
本当の気持ちです。
だから僕は此処まで来れました。
옛날 친구들은 고향과 함께 버려버렸습니다.
「정말 미안해요.」
나에겐 무리였습니다.
죽기 위해 사는 것이 싫었습니다.
「꿈은 꿈일 뿐이야.」라고,
다정하게 비웃던 얼굴이 있어요.
「고마워.」
이게 나의 진심입니다.
덕분에 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誰かの言葉では、「東京には空がないという。」
僕にもそんな言葉の日々を、
過ごせた頃があったのでしょうか?
自分の目に映る今では笑ったこの大空が、
東京病に敗れちまった、僕には正しいというのにね。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도쿄에는 하늘이 없다고 해요.」
나에게도 그런 말의 나날들을
보냈던 시절이 있었던 걸까요?
내 눈에 비치는 이제서야 웃으며 볼 수 있게된 이 넓은 하늘이
도쿄병에 져버린 나에게는 틀린게 아니었다고 이야기해 주는데.
教科書を閉じ箱に戻す。
교과서를 덮고 상자에 도로 넣었습니다.
窓を開ければ―――。
저 창을 열면―――。
東京病 (동경병)
作詞:桜井青 作曲:桜井青
この街に移り住んで早幾年。
何度目かの引っ越しを今日迎えました。
次の窓から見える景色なんかを、
考える度に何か忘れていきます。
이 동네로 옮겨 와 산지도 벌 써 몇 년.
몇 번째인가의 이사를 오늘 맞이했습니다.
이 다음에 살 집의 창문에서는 어떤 풍경이 보일지,
그런 걸 생각할 때 마다 무언가를 잊어가고 있습니다.
賑やかに静かです。
떠들썩하게 고요합니다.
荷物をまとめて気付いた古い箱。
張り紙もない色褪せた段ボール。
開けてみれば懐かしき埃の声。
紙もボロボロな教科書がいました。
짐을 다 챙기고나서야 눈에 들어온 낡은 박스.
겉포장도 없이 색이 바랜 종이 상자.
상자를 열어 보니 그리운 먼지 소리.
종이도 다 너덜너덜해진 교과서가 있었습니다.
賑やかに静かです。
鮮やかに無色なんです。
떠들썩하게 고요합니다.
선명한 무색입니다.
手に取った落書きだらけの国語の教科書の中に、
好きだったあの詩をふと見つけました。
故郷の大空が浮かびます。
二度と思い出したくないほどに大好きな―――。
손에 집어든 낙서 투성이의 국어책 속에서
좋아했던 그 시를 우연히 찾아냈습니다.
고향의 너른 하늘이 떠오릅니다.
두 번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을 만큼 그리운―――。
誰かの言葉では、「東京には空がないという。」
僕にもそんな言葉の日々を、
過ごせた頃があったのでしょうか?
自分の目に映る今では笑ったこの大空が、
東京病に敗れちまった、僕には正しいというのにね。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도쿄에는 하늘이 없다고 해요.」
나에게도 그런 말의 나날들을
보냈던 시절이 있었던 걸까요?
내 눈에 비치는 이제서야 웃으며 볼 수 있게된 이 넓은 하늘이
도쿄병에 져버린 나에게는 틀린게 아니었다고 이야기해 주는데.
顔も忘れたクラスメイトの数が今年も増えれば、
その度にこの町の友達が増えます。
夢が現実に変わるとき、
東京病になっちまった僕がいたんです。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반 친구의 숫자가 올해도 늘어나면
그럴 때마다 이 동네의 친구가 늘어납니다.
꿈이 현실로 바뀔 때,
도쿄병에 걸려버린 내가 있었습니다.
昔の友達は故郷と共に捨てちまいました。
「ごめんなさい。」
僕には駄目でした。
死ぬ為に生きるのが嫌でした。
「夢は夢なんだよ。」と、
優しく嘲笑った顔がある。
「ありがとう。」
本当の気持ちです。
だから僕は此処まで来れました。
옛날 친구들은 고향과 함께 버려버렸습니다.
「정말 미안해요.」
나에겐 무리였습니다.
죽기 위해 사는 것이 싫었습니다.
「꿈은 꿈일 뿐이야.」라고,
다정하게 비웃던 얼굴이 있어요.
「고마워.」
이게 나의 진심입니다.
덕분에 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誰かの言葉では、「東京には空がないという。」
僕にもそんな言葉の日々を、
過ごせた頃があったのでしょうか?
自分の目に映る今では笑ったこの大空が、
東京病に敗れちまった、僕には正しいというのにね。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도쿄에는 하늘이 없다고 해요.」
나에게도 그런 말의 나날들을
보냈던 시절이 있었던 걸까요?
내 눈에 비치는 이제서야 웃으며 볼 수 있게된 이 넓은 하늘이
도쿄병에 져버린 나에게는 틀린게 아니었다고 이야기해 주는데.
教科書を閉じ箱に戻す。
교과서를 덮고 상자에 도로 넣었습니다.
窓を開ければ―――。
저 창을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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