ムック / 溺れる魚

PUBLISHED 2012. 2. 18.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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ムック
溺れる魚 (물에 빠진 물고기)


作詞:逹瑯 作曲:逹瑯


僕はいつか 窒息するだろう
愛も夢も何もかも光も見えないから
呼吸するのも忘れて 泳ぎ疲れて
溺れる魚

나는 언젠가 질식해 죽고 말겠지
사랑도 꿈도 아무 것도 빛 조차도 보이지 않으니까
숨 쉬는 것도 잊은채 헤엄치는데에 지쳐서
물에 빠진 물고기

光を無くした 盲目なもぐら
飛べない鳥は 何を歌う?
とっぷり沈んだ太陽は
明日も僕を焼くのでしょう。

빛을 잃어버린 눈 먼 두더지
날지 못하는 새는 무엇을 노래할까?
완전히 가라앉은 태양은
내일도 나를 뜨겁게 달구겠지

あの日、僕が口にした言葉に
何一つ 嘘は無かったと思う
一秒でも長く 一秒でも長く
一緒にいたいと思っていたんだ

그 날 내가 입에 담았던 말에
무엇 하나 거짓은 없었다고 생각해
1초라도 더 오래 1초라도 더 오래
너와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했었어

愛しさ故に気でも狂いそうで
理由や理屈じゃ計れやしない
失う事への恐れはあったけれど
考えぬように おどけて見せていた

너무 사랑해서 미쳐버릴 것 같아서
이유나 논리 같은 걸로는 잴 수도 없어
잃는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있었지만
그런 생각은 않는다는 듯 더 바보처럼 굴었지

もう 全てに疲れたと
君は 一言 呟いて
僕達の過去は 嘘色に変わった
散り散りになって 真っ白に還った

이젠 전부 다 지쳤다고
너는 한 마디 중얼거리고
우리의 과거는 거짓의 색으로 바뀌었네
산산조각 나서 순백으로 돌아갔어

いつからだろうか 魚の目は白く濁り
この街の流れにもはじかれて
おどけてみたって 笑えやしないだろう
あの日の少年は 大人になっていた

언제부터였을까 물고기의 눈은 뿌옇게 되어
이 거리의 흐름 속에 스며들지도 못하고
바보처럼 굴어봤자 이젠 웃지도 못하겠지
그 날의 소년은 어느샌가 어른이 되어 있었네

今になって思うのだけれど
あの日に僕は 何もかも 死んでしまったのでしょう
記憶は僕に圧し掛かり
事実は 僕への 刃に変わった

지금에 와서야 생각하는 거지만
그 날 나는 내 모든게 전부 죽어버렸던 걸거야
기억은 나를 억누르고
사실은 나를 겨누는 칼로 바뀌었네

懐かしむ事は 弱い行為ですか?
でも すがることしか 今は出来ず
死にたくなって 死ねやしない
惨めな僕を笑ってくれるかい?

지난 날을 그리워 하는 건 나약한 행동인가요?
하지만 지금은 과거에 매달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어
죽고 싶어진다 해도 죽을 수도 없어
이런 가엾은 나를 보고 웃어주겠니?

僕はいつか 窒息するだろう
愛も夢も何もかも光も見えないから
呼吸するのも忘れて 泳ぎ疲れて
溺れる魚

나는 언젠가 질식해 죽고 말겠지
사랑도 꿈도 아무 것도 빛도 보이지가 않으니까
숨 쉬는 것도 잊은채 헤엄치는데에 지쳐서
물에 빠진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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