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gari / 腐った魚

PUBLISHED 2010. 9. 9.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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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gari
腐った魚 (죽은 물고기)


作詞:桜井青 作曲:桜井青


朝日に浮かぶ水槽の中 僕は見つめてた
水面に揺れてきらきら光る 停止した君を
多分もう あの頃の僕はいないから
認める事に 疑問を感じたりはしないけど 少し右目が痛い

아침해에 떠오르는 수조 속을 나는 바라보았네
수면 위에 흔들리며 반짝반짝 빛나는 멈춰버린 너를
어쩌면 이젠 그 시절의 나는 더 이상 남아있지 않을 테니까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데 의문을 품거나 하진 않지만 오른쪽 눈이 조금 아파

その言葉を知らなかった 無口な子供は
その言葉を知る代わりに 一つ壊れて
初めて知った 狂いそうな本当の悲しみで 遠い煙を見た

그 말의 의미를 몰랐던 과묵한 아이는
그 말의 의미를 알게 되는 대신 하나가 고장나서
처음으로 알게 된 미칠 듯한 진짜 슬픔에 저 멀리 연기로 눈을 돌렸지

思い出せば そんな同じ意味を並べ
眠りかけた 水に映る僕の顔が微笑んだ

지난 일을 생각하며 그 똑같은 의미를 늘어놓다가
깜빡 잠이 들 뻔한 물에 비친 내 얼굴이 가만히 미소지었어

朝日に浮かぶ水槽の中 僕は見つめてた
水面に揺れてきらきら光る 停止した君と・・・

아침해에 떠오른 수조 속을 나는 바라보았네
수면 위에 흔들리며 반짝반짝 빛나는 멈춰버린 너와・・・

夕焼けの町 みんな空き地で騒いでた
あの頃の故郷にどうか戻りたい
窓の外に霞む何かを追いながら 頬を濡らす
「僕」を見つけた「僕」がただ 
そこにいた

노을진 동네 공터에서 다 같이 시끄럽게 떠들며 놀았던
그 시절의 그 고향으로 제발 다시 돌아가고 싶어
창 밖으로 흐릿하게 보이는 무언가를 좇으며 볼을 적시는
「나」를 발견한 「내」가 멍하니
그 곳에 있을 뿐이었지

寒い空気が支配する朝
僕は腐った魚をつれて川へ
流れて行くよ さらさらと
僕の思い出も流れて行け・・・


차가운 공기가 지배하는 아침
나는 죽은 물고기를 데리고 강으로 가네
둥실둥실 유유히 떠내려 가는구나
나의 이 추억들도 함께 떠내려 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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