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gari / ブルーフィルム
PUBLISHED 2010. 9. 7. 20:11POSTED IN cali≠g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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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gari
ブルーフィルム (Blue Film)
作詞:桜井青 作曲:桜井青
みんな青春が死んで大人に落ちていっちゃったあの日。
あぁ、僕はただ、誰かの体温と同じになりたかったんです。
모든 청춘이 죽고 어른으로 타락해 버렸던 그 날.
아아 나는 그저 누군가의 체온과 똑같아지고 싶었을 뿐입니다.
空気が薄い映画館が良くて、誰かに「大好きだよ。」って言って欲しくて、
どんな手でもギュッて握ってみたよ。
全部、義手だったんですけどね。
공기가 부족한 영화관이 좋아서, 누군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어떤 손이라도 꼭 잡아 봤지요.
전부 의수였지만요.
みんな青春が死んで大人に落ちていっちゃったあの日。
あぁ、僕はただ、誰かの体温と同じになりたかったんです。
모든 청춘이 죽고 어른으로 타락해 버렸던 그 날.
아아 나는 그저 누군가의 체온과 똑같아지고 싶었을 뿐입니다.
古いベッドと黄ばんだシーツで、名も知らない嘘と抱き合いながら、
今日だけは1人で落ちてみます。
だって、朝日は昇るから。
낡은 침대와 누렇게 바랜 시트 위에서 이름도 모르는 거짓과 몸을 섞으며
오늘만은 나 혼자서 어른이 되보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래도 아침 해는 떠오를 테니까요.
カタカタと音を立てて映写機は回ります。
色褪せた青い場面、スクリーンに映します。
덜컥덜컥 소리를 내며 영사기가 돌아갑니다.
빛바랜 푸른 장면이 스크린에 비춰집니다.
もつれ合う弱い声はちっぽけな強さになり、
凍てついた僕の時間、温かい胸の中で壊すでしょう。
뒤얽히는 가냘픈 목소리는 아주 작은 힘이 되어
얼어붙어 있던 나의 시간을 따뜻한 가슴 속에서 부수어 주겠지요.
幾つもの高い壁と幾つもの深い傷に、
言葉もなく打ちのめされて、それでも歩くのなら―――。
한없이 높은 벽과 한없이 깊은 상처에
말로 할 수 없는 커다란 타격을 받고, 그래도 앞을 향해 걸어간다면―――。
カタカタと音をたてて映写機は回ります。
色褪せた青い場面、スクリーンに映します。
덜컥덜컥 소리를 내며 영사기가 돌아갑니다.
빛바랜 푸른 장면이 스크린에 비춰집니다.
何気ない優しさはぼんやりと腰を下ろし、
こわばった僕の心、張りつめた糸も切らし―――。
무심한 다정함은 맥없이 주저 앉아 버리고,
굳어 있던 나의 마음을 온통 뒤덮었던 실도 끊어지고―――。
「誰かの為じゃない自分の為に、みっともないくらい泣くのもいいさ。」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 보기 흉할 만큼 우는 것도 괜찮아.」
誰かの体を散歩します。
夜明けまで散歩します。
누군가의 몸을 산책합니다.
새벽까지 산책합니다.
もつれ合う弱い声はちっぽけな強さになり、
凍てついた僕の時間、温かい胸の中で壊すでしょう。
뒤얽히는 가냘픈 목소리는 아주 작은 힘이 되어
얼어붙어 있던 나의 시간을 따뜻한 가슴 속에서 부수어 주겠지요.
(行き場もない僕に告げたブルーフィルム。)
(갈 곳도 없는 나에게 고한 블루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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