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ima / 紬糸

PUBLISHED 2010. 9.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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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ima
紬糸 (명주실)

作詞 : kanoma 作曲 : 4ge


怯えた目で唇読んだ 薄かげる声色
触れることにためらった距離 この先は依然
成り行きから零れた台詞はそのどれだけが本音だろう
いつも同じ箇所のほつれ また繰り返した

겁먹은 눈으로 표정을 살폈어 조금씩 잦아드는 목소리
마주하기를 주저했던 거리 하지만 그 결과는 변함이 없고
그 와중에 내뱉었던 말은 그 중 얼만큼이 진심일까
항상 똑같은 이유의 다툼을 또 되풀이 했지

夕立滲み出す褐色 度重なって泣きそう
소나기에 젖어드는 갈색 눈동자 또 눈물이 날 것 같아

始めから紡いだら千切れず結い直せるかな
言葉だけじゃ変われないこと ねぇ解って

처음부터 새로 시작한다면 헤어지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말만으로는 아무 것도 변할 수 없다는 걸 알아줘

聞き直せばうなずいていた そのどれだけが誤解だろう
いつも同じ箇所のほつれ また繰り返した

되물어보면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어 그 중 얼만큼이 오해일까
항상 똑같은 이유의 다툼을 또 되풀이 했지

冬空凍りつく褐色 度重なって泣きそう
겨울 하늘에 얼어붙는 갈색 눈동자 또 눈물이 날 것 같아

繋ぐ意味見つけたらもう一度結い直せるかな
言葉だけじゃ戻れないこと ねぇ解って

우리가 함께 하는 의미를 찾게 된다면 다시 한 번 새로 시작할 수 있을까
말만으로는 아무 것도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알아줘

足りない物を補おうなんて思わないでいいよ
慰めの気遣いなんてやさしさじゃないよ

부족한 걸 애써 채우려 하지 않아도 돼
신경써서 위로하는 척 하는건 다정한게 아니야

始めから紡いだら千切れず結い直せるかな
言葉だけじゃ変われないこと ねぇ解って
また揺らいで一寸先も見失って
華やかな日々過ぎ去っても側にいること解って

처음부터 새로 시작한다면 헤어지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말뿐으로는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줘
또 흔들리고, 한치 앞조차 볼 수가 없고
화려한 날들이 지나버려도 곁에 있을 거라는 걸 알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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