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gari / 夜明け前

cali≠gari
夜明け前 (날이 밝기 전)

作詞：桜井青　作曲：桜井青


「硝子よりきれいだね。」
とつぶやいてみたのは、
寂しくて――――。

「유리보다 훨씬 예뻐.」
라고 중얼거려 본 건,
쓸쓸해서――――。

君はもうここにいるよ。
だけど僕は独り言。
悲しくて――――。

그대는 이렇게 여기에 있어
그런데도 나는 혼잣말
슬퍼서――――。

今は君を抱いていよう。
せめて温もりをあげよう。
やがて灰に変わりゆく。
君を僕はきっと忘れるから。

지금은 그대를 안고 있어야지
하다 못해 체온만이라도 나누어줘야지
이윽고 재로 변해갈
그대를 나는 분명 잊어버릴테니까

僕を笑って君は消えた。

나를 비웃으며 그대는 사라졌지

僕を残して君は消えた。

나를 남겨두고 그대는 사라졌네

 이 곡은 cali+gari의 명의로 발표된 데모테잎 洗脳에 처음 수록되었는데 당시의 제목은 「夜明け前~いなくなってしまった懷かしい人達へ~(날이 밝기 전~사라져버린 그리운 사람들에게~)」이었다. 부제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이제는 사라지고 없는 사람들을 그리워하는 일종의 진혼곡.
 어쿠스틱한 분위기와 가사의 내용이 후에 공개되는 腐った魚와도 닮아있다.